‘반려견 알러지 걱정이시죠? 그러면, 알러지 전문 기능식 사료 아시나요?
아토피/알러지 전문 기능식 사료 ‘베트리션’을 개발한 박정수 대표
사람과 마찬가지로 반려동물에서도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대표적인 현대질환 중의 하나로 많은 전문가들이 아토피, 알러지를 꼽고 있다. 현대인의 위생상태는 점점 좋아지는데 반하여 아토피, 알러지와 같은 면역계 질환은 오히려 매해 증가추세에 있는 것이다. 그러한 역설이 바로 알레르기와 같은 면역계 질환의 특징이며 치료나 완전해결이 어려워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주범이 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2010년 반려동물 알러지 전문기업으로 출범하여 '알러트패널' 알러지 검진 서비스와 '알러소프트' 알러지 전문 면역개선 프로바이오틱스를 선보이고 아토피, 알러지로 고통 받고 있는 수많은 환자견들에게 도움을 주었던 아베텍에서 이번에 또 한번 '최초'라는 수식어를 달고 국내 첫 빅데이터 지식기반의 전문 알러지 기능식 사료 ‘베트리션’을 출시하여 관심을 끌고 있다.
반려동물 알레르기 전문 AOF 맟춤설계 기능식 사료
'베트리션 하이포알러제닉'
베트리션은 아베텍에서 10년간 쌓아온 알러지검사 빅데이터 자료를 기반으로 하여 안전성이 입증된 성분만을 추려내어 알러지 환자견에게 맞춤형으로 설계한 AOF(Allergen Optimized Formula. 알러젠 최적화 포뮬러) 기술이 최초로 적용된 알러지 기능식 사료 브랜드이다.
아베텍 박정수 대표가 사료 개발의 첫 단추를 회고했다. "2010년도 국내 최초 아시아형 알러지검사 서비스를 시작하고 얼마 안되어 고객들의 문의가 오기 시작했어요. '알러지 검사를 해보니 아마인이 높게 나오는데 그럼 아마인 성분이 없는 사료가 어떤게 있는지 추천해줄 수 있느냐?'는 것이었어요. 곧바로 연구소에도 문의하고 저희도 직접 시장조사도 하면서 관련정보를 찾아보게 되었죠. 그런데, 뜻밖에도 추천할 만한 사료를 쉽게 찾지 못했어요. 처음엔 솔직히 뭐 어떻게든 알아서 음식관리를 잘 하겠지 하는 마음에 신경을 크게 쓰지 못했어요. 그런데, 뜻밖에도 유사한 문의가 이후에도 지속되었고 보호자마다 내 아이에게 맞는 사료를 찾고자 하는 절박함이 매우 크다는 사실을 느끼게 되었지요."
그러던 중 박정수 대표는 2016년 여름 뜻밖의 기회에 사료제조업체 '이레본'의 박상오 대표를 만났다. 국내 유명 반려동물 프리미엄 사료 브랜드를 다수 생산하고 있던 이레본과의 만남은 사료개발의 전기가 되었다. 이미 아베텍에서는 2015년도에 SkyTV의 반려동물 전문 채널인 Skypetpark 채널에서 방영되고 있던 '펫닥터스'라는 프로그램에 기술자문을 하면서 수년간 쌓아왔던 알러지검사 통계자료를 정리하여 정보화하고 있었는데 이러한 과학적인 빅데이터 자료에 근거하여 그동안 고민해 오던 '알러지 전문 사료'에 대한 구체적인 그림을 그리게 되었다.
박정수 대표는 일부 자료를 추려서 먼저 학계 전문가들에게 자문을 구했다. 놀랍다는 반응이었다. "좀더 구체적인 데이터를 볼 수 있을까요?" 관심이 높았으며 일부에서는 논문발표를 서둘러야 하는 거 아니냐는 얘기도 있었다. "대학교의 정식 실험도 이러한 주제로 설계를 한다면 표본이 많아야 수백 마리 규모일테고 실제로는 몇십 마리도 간단치 않은데 이렇게 수천 마리 규모의 데이터라면 매우 의미가 크다"라는 답을 받았다. 박정수 대표는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떠올랐다. 사료로 제품화에 성공하지 못하면 아무런 소용이 없으리라는 생각에 마음이 급해졌다”고 당시 상황을 말했다.
때마침 이레본에서 투자한 ‘마미닥터’가 출범을 하게 되었고 2018년 전자동 무인생산 설비를 갖춘 최첨단 사료공장이 완공돼 이곳에서 최초로 베트리션 사료를 생산하기로 합의가 되었다.
그렇다면 알러지 맞춤형 사료란 무엇일까? 우리나라에서는 사료의 엄격한 품질관리와 필수 영양충족을 위해서 생산배치마다 영양성분이 제각각인 사료를 제조할 수 없도록 사전에 제품별로 사료성분을 등록하도록 하는 사료관리법을 만들어 엄격히 관리하고 있다. 즉, 흔히들 말하는 1:1맞춤이란 법규상으로도 불가능할 뿐더러 상업적인 실효성도 없다.
그래서, '사전에 국가기관에 등록한 영양성분표에 근거하여 오차없이 균일한 품질로 생산을 하면서 동시에 우리 아이에게 최적화된 성분의 사료로 골라 먹일 수 있다면?' 이라는 물음에 정직하게 답변한 사료를 개발하기로 마음먹게 되었다.
베트리션은 두가지 의미에서 맞춤형 사료라 할 수 있다.
첫째, 우리나라 환경의 반려동물에서 발생한 알러지 원인물질을 찾아 이를 배제하고 만들어 한국 환경에 맞춰서 설계한 즉, 국내 반려동물들의 체질을 가장 잘 이해하는 사료라 할 수 있다.
둘째, 알러지 발생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원인체는 '단백질'인데 각기 다른 주단백질원을 함유하는 복수의 사료를 만들어 내 반려견에게 가장 잘 맞는 타입의 사료를 골라 먹일 수 있는 '선택형' 사료이다.
알러지 검사 이력이 있는 아이에게는 해당 검사결과에 근거하여 내 아이에게 가장 맞는 사료를 매칭해 주기 때문에 막연히 느낌으로만 사료 타입을 고르는 것 보다는 좀더 세밀한 관리가 가능해지게 되었다.
즉, 마치 2중의 입체적인 격자구조 그물망을 친 것처럼 알러젠을 걸러주는 효과를 가져오게 되며 결국 베트리션 하이포알러제닉 사료를 먹는 아이들 대부분은 자동적으로 본인에게 유해한 알러젠이 최소화된 사료를 먹게 되는 결과를 나타내었다.
베트리션 급여전(왼쪽), 급여 6주후(오른쪽)을 비교한 사진
또한, 베트리션 사료 포뮬러는 매해 업데이트되는 알러지 검사 빅데이터에 근거하여 지속적으로 수정, 보완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베트리션 사료에는 독자적인 유효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바로 반려동물 알러지 전문 프로바이오틱스 알러소프트의 M1, K1 유산균이다. 2010년 국내최초의 반려동물 알러지 전문 프로바이오틱스로 출시된 이후 검증된 효능으로 인해 대표적인 알러지 유산균 제품으로 자리잡은 알러소프트의 특허균주를 사료에도 함유하여 매일 꾸준히 먹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베트리션’은 임상시험을 마치고 2020년 7월 국내에 출시되었다. 품질과 효능에는 자신이 있었지만 이른바 '잘 먹는' 사료가 될지는 미지수였다. 박정수 대표는 "사실 임상시험을 하면서 어느 정도 예상은 했었어요. 알러지 유발 성분을 다 뺐기 때문에 당연히 기호성이 떨어지지 않겠어요? 저희 사료를 먹고 피부가 좋아졌다는 반응이 많았지만 그와 동시에 맛이 없는지 먹이기 힘들다는 얘기도 들렸죠."
그렇게 사료 업그레이드가 두차례나 이뤄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대표와 직원들 그리고 마미닥터 연구소에서는 '품질과 효능'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사료 성분을 더욱 깐깐하게 선택하였다. 박정수 대표는 "비록 모든 아이들의 입맛에 맞지 않을지 몰라도 일단 먹기만 하면 효과도 좋고 보호자 만족도가 매우 높다는 사실에 주목했어요. 저희가 사료를 개발하게 된 본래 취지와 목표에 부합되는 부분이기도 하죠"라고 베트리션 제품에 대한 믿음을 전했다.
과학적 데이터에 근거하여 이상적으로 설계된 베트리션 사료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이상과 현실을 어떻게 잘 조화시키면서 알러지로 고통받는 반려동물에게 더 나은 삶의 질을 선물할지 관심갖고 지켜볼 일이다.
베트리션을 위탁 생산하는 마미닥터 공장 (경기도 이천 소재)
끝으로 박정수 대표는 “모두가 처음에는 반신반의 하기도 하고 의심의 눈길로 쳐다보죠. 그런데, 일단 효과를 보게 되면 한 순간에 의심이 사라지게 되죠. 처음엔 소수였지만 베트리션 사료의 가치를 알게 되면서 응원해 주시는 고객들도 점차 늘고 있고요. 아직도 많은 아이들이 만성에 중증인 경우가 많아서 사료 하나 바꾼다고 다 해결되는 건 아니에요. 그러나, 모른다면 모를까 원인을 알고 대응책을 아는 이상 어떻게 안하겠어요? 알러지 진단부터 면역개선 그리고 식이관리까지, 약물에만 의존하지 않고 자연면역으로 건강을 향상시킬 수 있는 그런 친건강 헬스케어 시스템을 완성하기 위해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라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출처: 한국애견신문 & www.koreadognew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반려견 알러지 걱정이시죠? 그러면, 알러지 전문 기능식 사료 아시나요?
아토피/알러지 전문 기능식 사료 ‘베트리션’을 개발한 박정수 대표
사람과 마찬가지로 반려동물에서도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대표적인 현대질환 중의 하나로 많은 전문가들이 아토피, 알러지를 꼽고 있다. 현대인의 위생상태는 점점 좋아지는데 반하여 아토피, 알러지와 같은 면역계 질환은 오히려 매해 증가추세에 있는 것이다. 그러한 역설이 바로 알레르기와 같은 면역계 질환의 특징이며 치료나 완전해결이 어려워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주범이 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2010년 반려동물 알러지 전문기업으로 출범하여 '알러트패널' 알러지 검진 서비스와 '알러소프트' 알러지 전문 면역개선 프로바이오틱스를 선보이고 아토피, 알러지로 고통 받고 있는 수많은 환자견들에게 도움을 주었던 아베텍에서 이번에 또 한번 '최초'라는 수식어를 달고 국내 첫 빅데이터 지식기반의 전문 알러지 기능식 사료 ‘베트리션’을 출시하여 관심을 끌고 있다.
반려동물 알레르기 전문 AOF 맟춤설계 기능식 사료
'베트리션 하이포알러제닉'
베트리션은 아베텍에서 10년간 쌓아온 알러지검사 빅데이터 자료를 기반으로 하여 안전성이 입증된 성분만을 추려내어 알러지 환자견에게 맞춤형으로 설계한 AOF(Allergen Optimized Formula. 알러젠 최적화 포뮬러) 기술이 최초로 적용된 알러지 기능식 사료 브랜드이다.
박정수 아베텍 대표
아베텍 박정수 대표가 사료 개발의 첫 단추를 회고했다. "2010년도 국내 최초 아시아형 알러지검사 서비스를 시작하고 얼마 안되어 고객들의 문의가 오기 시작했어요. '알러지 검사를 해보니 아마인이 높게 나오는데 그럼 아마인 성분이 없는 사료가 어떤게 있는지 추천해줄 수 있느냐?'는 것이었어요. 곧바로 연구소에도 문의하고 저희도 직접 시장조사도 하면서 관련정보를 찾아보게 되었죠. 그런데, 뜻밖에도 추천할 만한 사료를 쉽게 찾지 못했어요. 처음엔 솔직히 뭐 어떻게든 알아서 음식관리를 잘 하겠지 하는 마음에 신경을 크게 쓰지 못했어요. 그런데, 뜻밖에도 유사한 문의가 이후에도 지속되었고 보호자마다 내 아이에게 맞는 사료를 찾고자 하는 절박함이 매우 크다는 사실을 느끼게 되었지요."
그러던 중 박정수 대표는 2016년 여름 뜻밖의 기회에 사료제조업체 '이레본'의 박상오 대표를 만났다. 국내 유명 반려동물 프리미엄 사료 브랜드를 다수 생산하고 있던 이레본과의 만남은 사료개발의 전기가 되었다. 이미 아베텍에서는 2015년도에 SkyTV의 반려동물 전문 채널인 Skypetpark 채널에서 방영되고 있던 '펫닥터스'라는 프로그램에 기술자문을 하면서 수년간 쌓아왔던 알러지검사 통계자료를 정리하여 정보화하고 있었는데 이러한 과학적인 빅데이터 자료에 근거하여 그동안 고민해 오던 '알러지 전문 사료'에 대한 구체적인 그림을 그리게 되었다.
박정수 대표는 일부 자료를 추려서 먼저 학계 전문가들에게 자문을 구했다. 놀랍다는 반응이었다. "좀더 구체적인 데이터를 볼 수 있을까요?" 관심이 높았으며 일부에서는 논문발표를 서둘러야 하는 거 아니냐는 얘기도 있었다. "대학교의 정식 실험도 이러한 주제로 설계를 한다면 표본이 많아야 수백 마리 규모일테고 실제로는 몇십 마리도 간단치 않은데 이렇게 수천 마리 규모의 데이터라면 매우 의미가 크다"라는 답을 받았다. 박정수 대표는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떠올랐다. 사료로 제품화에 성공하지 못하면 아무런 소용이 없으리라는 생각에 마음이 급해졌다”고 당시 상황을 말했다.
때마침 이레본에서 투자한 ‘마미닥터’가 출범을 하게 되었고 2018년 전자동 무인생산 설비를 갖춘 최첨단 사료공장이 완공돼 이곳에서 최초로 베트리션 사료를 생산하기로 합의가 되었다.
그렇다면 알러지 맞춤형 사료란 무엇일까? 우리나라에서는 사료의 엄격한 품질관리와 필수 영양충족을 위해서 생산배치마다 영양성분이 제각각인 사료를 제조할 수 없도록 사전에 제품별로 사료성분을 등록하도록 하는 사료관리법을 만들어 엄격히 관리하고 있다. 즉, 흔히들 말하는 1:1맞춤이란 법규상으로도 불가능할 뿐더러 상업적인 실효성도 없다.
그래서, '사전에 국가기관에 등록한 영양성분표에 근거하여 오차없이 균일한 품질로 생산을 하면서 동시에 우리 아이에게 최적화된 성분의 사료로 골라 먹일 수 있다면?' 이라는 물음에 정직하게 답변한 사료를 개발하기로 마음먹게 되었다.
베트리션은 두가지 의미에서 맞춤형 사료라 할 수 있다.
첫째, 우리나라 환경의 반려동물에서 발생한 알러지 원인물질을 찾아 이를 배제하고 만들어 한국 환경에 맞춰서 설계한 즉, 국내 반려동물들의 체질을 가장 잘 이해하는 사료라 할 수 있다.
둘째, 알러지 발생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원인체는 '단백질'인데 각기 다른 주단백질원을 함유하는 복수의 사료를 만들어 내 반려견에게 가장 잘 맞는 타입의 사료를 골라 먹일 수 있는 '선택형' 사료이다.
알러지 검사 이력이 있는 아이에게는 해당 검사결과에 근거하여 내 아이에게 가장 맞는 사료를 매칭해 주기 때문에 막연히 느낌으로만 사료 타입을 고르는 것 보다는 좀더 세밀한 관리가 가능해지게 되었다.
즉, 마치 2중의 입체적인 격자구조 그물망을 친 것처럼 알러젠을 걸러주는 효과를 가져오게 되며 결국 베트리션 하이포알러제닉 사료를 먹는 아이들 대부분은 자동적으로 본인에게 유해한 알러젠이 최소화된 사료를 먹게 되는 결과를 나타내었다.
베트리션 급여전(왼쪽), 급여 6주후(오른쪽)을 비교한 사진
또한, 베트리션 사료 포뮬러는 매해 업데이트되는 알러지 검사 빅데이터에 근거하여 지속적으로 수정, 보완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베트리션 사료에는 독자적인 유효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바로 반려동물 알러지 전문 프로바이오틱스 알러소프트의 M1, K1 유산균이다. 2010년 국내최초의 반려동물 알러지 전문 프로바이오틱스로 출시된 이후 검증된 효능으로 인해 대표적인 알러지 유산균 제품으로 자리잡은 알러소프트의 특허균주를 사료에도 함유하여 매일 꾸준히 먹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베트리션’은 임상시험을 마치고 2020년 7월 국내에 출시되었다. 품질과 효능에는 자신이 있었지만 이른바 '잘 먹는' 사료가 될지는 미지수였다. 박정수 대표는 "사실 임상시험을 하면서 어느 정도 예상은 했었어요. 알러지 유발 성분을 다 뺐기 때문에 당연히 기호성이 떨어지지 않겠어요? 저희 사료를 먹고 피부가 좋아졌다는 반응이 많았지만 그와 동시에 맛이 없는지 먹이기 힘들다는 얘기도 들렸죠."
그렇게 사료 업그레이드가 두차례나 이뤄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대표와 직원들 그리고 마미닥터 연구소에서는 '품질과 효능'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사료 성분을 더욱 깐깐하게 선택하였다. 박정수 대표는 "비록 모든 아이들의 입맛에 맞지 않을지 몰라도 일단 먹기만 하면 효과도 좋고 보호자 만족도가 매우 높다는 사실에 주목했어요. 저희가 사료를 개발하게 된 본래 취지와 목표에 부합되는 부분이기도 하죠"라고 베트리션 제품에 대한 믿음을 전했다.
과학적 데이터에 근거하여 이상적으로 설계된 베트리션 사료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이상과 현실을 어떻게 잘 조화시키면서 알러지로 고통받는 반려동물에게 더 나은 삶의 질을 선물할지 관심갖고 지켜볼 일이다.
베트리션을 위탁 생산하는 마미닥터 공장 (경기도 이천 소재)
끝으로 박정수 대표는 “모두가 처음에는 반신반의 하기도 하고 의심의 눈길로 쳐다보죠. 그런데, 일단 효과를 보게 되면 한 순간에 의심이 사라지게 되죠. 처음엔 소수였지만 베트리션 사료의 가치를 알게 되면서 응원해 주시는 고객들도 점차 늘고 있고요. 아직도 많은 아이들이 만성에 중증인 경우가 많아서 사료 하나 바꾼다고 다 해결되는 건 아니에요. 그러나, 모른다면 모를까 원인을 알고 대응책을 아는 이상 어떻게 안하겠어요? 알러지 진단부터 면역개선 그리고 식이관리까지, 약물에만 의존하지 않고 자연면역으로 건강을 향상시킬 수 있는 그런 친건강 헬스케어 시스템을 완성하기 위해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라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출처: 한국애견신문 & www.koreadognew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